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스포츠

[인터뷰] 종목별체육회장18 -포천시태권도협회 조복현 회장

국제교류통한 세계 최고 선수 키운다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7월 20일


조 복 현 회장
포천시태권도협회



포천시태권도협회는 1960년대 후반에 태동, 1998년부터 조직화 돼 포천지역에 태권도를 널리 보급하고 저변확대를 꾀하는 등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지난 3월 16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 취임한 조복현(53·사진) 회장으로부터 포천시태권도협회의 발전상을 들었다.

조복현 회장은 포천시 군내면에서 하수관 생산에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국제산업(주)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기업인이다.

포천시태권도협회는 현재 1명의 회장과 남순우, 이문환, 박노현, 나근수, 정남용, 임영선, 이재학, 이해신, 박종수의 부회장단, 김종천 전무이사, 조지환, 한관수 감사 등의 임원진과 12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태권도협회는 분야별 전문이사제도를 두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윤복채 총무재정이사, 김태선 심판이사, 이동찬 경기이사, 이용윤 심판이사, 박인섭 기록이사, 장대진 도장관리 이사, 추효종 국제교류이사, 김정운 기획홍보이사를 두고 각종 대회시 필요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포천시태권도협회에 소속된 체육관은 영북, 청우, 영중, 이동, 한국, 고려, 홍익, 신북, 추산, 선단한국, 내촌, 충효, 정무, 경희, 관인, 명지, 예일, 일동한국, 용인대한국체육관 등 모두 17개이다.

태권도협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기준이 있는데,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이나 사범교육 등이 안될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포천의 태권도 선수 분포 현황은 어떨까?

조 회장은 “현재 대회를 치러보면 학생 포함 선수만 700여명정도 출전하고 있다”며 “아마도 저변은 4천명이상이라고 봐도 무난할 듯하다”고 말했다.

이같이 많은 자원에도 불구하고 포천에는 많은 대회가 개최되지는 못하고 있다.

조 회장은 “포천시체육회장배와 교육장배겸 협회장배 대회를 봄과 가을에 걸쳐 실시하고 있지만, 시에서는 체육회장기 개최시 300만원, 교육청에서는 교육장배 개최시 명의만 빌려 대회를 치르고 있는 실정이다”며 “2개대회 개최시 약 3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점과 열악한 태권도의 경제적 기반 등을 고려해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태권도협회는 평상시 체육관별로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2003년 가을 갈월중 태권도부의 창단과 발맞춰 체계적인 엘리트 체육인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 회장은 “기존에는 영북종고와 일동종고 태권도부가 전부여서 고교 선수들을 스카웃 하는 것에 상당히 공을 들여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수고를 덜게 됐다”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출전해서도 인근 의정부나 대도시 체육관의 입상성적보다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천의 태권도 실력을 견주어볼 때 고무적인 일이다”고 설명했다.

포천시는 갈월중, 영북종고, 일동중, 포천시청 태권도팀에 이어지는 연계교육의 체계가 갖춰지게 됐고, 대진대학과 연계하는 대학팀 구성도 고려하고 있다.

포천시태권도협회는 해외교류를 통한 국제적인 체육인 양성도 추진하고 있다.

조 회장은 “최근 갈월중학교가 창화 오픈에 출전하는 등 매년 포천시태권도협회에서는 우수학생들을 선발 국제대회에 참가시키고 있다”며 “어린 꿈나무들의 국제적 안목을 키워주는 것 역시 포천의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조 회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자호구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고 주장했다.

“최근의 판정시비 및 올림픽 퇴출위기 등 국제 경기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방안이라 여긴다”고 밝혔다.

또한 “저변 확대를 위해 포천시태권도협회는 창작품새나 태권무 개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겨루기나 격파술 개발에도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월 16일 포천시태권도협회회 회장에 취임한 조복현 회장과 관계자들이 태권도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7월 2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