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월중 태권도부, 대만 창화 오픈 소년부 우승
국제감각 키울 수 있는 계기 마련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20일

갈월중 태권도부가 한국 대표 중학교로 선정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대만 창화(彰化)시 체육관 등지에서 개최된 ‘제7회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및 2005 대만 창화 오픈’에 출전해 13세 이하 소년부 1위를 차지, 국위를 선양했다.
충청대와 대만 건국과학기술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 문화축제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을 비롯, 미국 필리핀 호주 등 세계 27개국 75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겨루기와 무예부문(품새, 호신술, 격파, 자유경연)에서 실력을 겨루며 우정의 가교를 쌓았다.
갈월중 태권도부는 선수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치열하게 진행된 겨루기에 출전해 대만팀을 힘겹게 누르고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세웠다.
한편 김태선 갈월중 태권도부 코치는 “이번 대회의 출전을 통해 어린 꿈나무들에게 국제적인 감각을 깨워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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