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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츠, 자이언츠, 나이스, 영건스, 콕스가 맞붙은 제1회 포천시장배 야구대회의 초대 우승팀인 엘리펀츠 우승을 기념하고 있다. |
엘리펀츠, 자이언츠, 나이스, 영건스, 콕스가 맞붙은 제1회 포천시장배 야구대회 초대 우승은 엘리펀츠가 차지했다.
포천시야구연합회(회장 장승호)는 지난 10일 포천고등학교에서 결승전 및 3·4위 전을 치르고 5월 1일부터 2달 여간 치러진 포천 최초의 리그전을 마쳤다.
우천으로 인해 일주일 늦춰진 상황에서 개최된 이날 결승전은 앨리펀츠와 자이언츠가 7회까지 밀고 밀리는 가운데 7대 4로 엘리펀츠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초반 자이언츠에 2대0으로 밀리던 엘리펀츠는 5회말 3대3으로 동점을 이룬뒤, 7회말 1점을 더해 7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승전에 이어 나이스와 영건스가 맞붙은 3·4위 전에서는 나이스가 짜릿한 19대9 역전극을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리그전으로 치러진 포천시장배 야구대회는 ▶우승에 엘리펀츠 ▶2위 자이언츠 ▶3위 나이스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서는 ▶TOP MVP는 7회까지 4실점으로 완투한 엘리펀츠 남기욱 투수 ▶팀별 MVP는 신수용(엘리펀츠), 이석현(자이언츠), 임상원(나이스), 나기종(영건스), 전광건(콕스) ▶감독상 한권욱 감독(엘리펀츠) ▶페어플레이상 콕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장승호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포천 야구의 수준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구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무엇보다도 가을에 출전하게 될 경기도지사기야구대회에 출전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수확이다”고 밝혔다.
이어 “열악한 구장 여건의 개선과 선수 발굴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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