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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슬픈 연가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6일
 
↑↑ 희우 박혜자 시인, 포천문인협회장,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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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이
보여지고 느껴졌을까
지나온 시간의
허무함은 차 안에서
통곡을 부추긴다
의도와는 관계없는
무심코 내던진 말
등뒤에서 밀려오는 질타의 쓰나미는
먹구름의 천둥번개다
그의
진솔함은 아연실색으로 달음질치고
누가볼까 두려워 차 안에서 훔친 눈물
그래서 사막의 오아시스인가
그에대한 사랑이 미움의 속삭임이었다면

그가좋아하던 순백의
찔레꽃의 가시었나보다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문인협회장,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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