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생활체육회(회장 김종국)가 주최하고 포천시테니스연합회(박춘수)가 주관한 ‘제41회 청민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18일 대진대 테니스장 등 5개소에서 분산 개최됐다.
관내 테니스 동호인 100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대진대학 테니스장 등 5곳에서 오전 9시 30분 동시에 경기를 시작했으며 대진대학교 테니스장. 일동테니스장, 천지실내테니스장, 소흘생활체육공원, 한내테니스장 등 5개 테니스장 총 21면에서 분산 개최된 이날 대회는 오후3시경 예선전을 마치고 바로 본선이 시작돼 1·2부는 5시경 경기를 마쳤으나 3부는 야간 경기까지 치르는 홍역을 치렀다.
성별 나이 관계없이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출전이 가능한 이번 대회는 1부 27명, 2부 43명. 3부 42명 등이 출전해 열기를 뿜어 냈으나, 테니스 동호인들은 점차 증가하나 테니스장가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감수 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이날 경기가 시작 되기 전 경품 추첨을 통해 테니스 라켓, 운동복, 10kg들이 쌀 5포 등을 받아든 당첨자들은 환호를 지르며 기쁨을 더했다
박춘수 테니스협회장은 “이번 제41회 청민배 동호인 테니스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고 또한 반갑다.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잇따르지만 매번 마땅한 테니스장이 없어 개회식도 못 한 채 흩어져 경기를 진행하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관내 등록된 테니스 동호인은 1천여명으로 알려졌으나 테니스장이 부족해 저변 확대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포천테니스 협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생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포천시와 포천시의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