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시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일류의 자치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포천시 정책위원과 시의회 의원,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포천염광수련원에서 ‘2005년도 포천시 현안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차별화된 정책개발과 시정발전의 전략적 로드맵 구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면서 역동적인 중추도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올해로 3회 째 현안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예년과 달리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행정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각 실과소장들이 직접 현안과제를 발굴·연구해 발표했으며, 시 정책위원과 시의원 및 발표자들이 함께 분과토의와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날 ▶자치경영분과위원회에서는 도시브랜드 개발 및 활용전략,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내용, 체납과태료 징수율 제고방안, 포천시 청사 건립방안, 지적 불부합지 해결을 위한 방안 등이 발표됐으며,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인 시정홍보, 지방자치단체의 스포츠마케팅,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효율적 운영,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포천반월아트홀 운영 활성화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
또 ▶산업환경분과위원회에서는 시민친화형 폐기물처리시설 건립,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백운한우’ 브랜드 육성 및 홍보, 신북면 지동마을 산촌개발 및 효율적인 관리, 포천인삼 발전방향 등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도시건설분과위원회에서는 포천천 자연형 하천정화, 사직온천지구의 효율적인 개발, 도시미관 개선, 환경기초시설운영비 재원확보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검증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실현가능성이 높은 시 정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포천시는 이날 다뤄진 현안정책들을 시정 현장에서 구체화시켜,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으로 삼아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