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천 묵 산업도시위원회 위원장
▶2005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자세는? 시간이 촉박해 자료준비가 미비한 점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도 몇 건을 제외하고는 명쾌하게 해결이 안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이전과는 달리 위원회별로 실시하고 새로 구성된 의회자문위원회로부터 18일까지 자문을 받아 외부의견을 생동감 있게 반영하여 감사를 실시하겠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주안점은 무엇인가? 2005년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박2일 워크샵을 가졌다. 사업부문 특히 인허가와 관련해 혐오시설이나 공해업소 인허가가 정당하게 이루어졌는지를 중점감사하고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는 현장확인 감사도 병행하겠다. 중점감사 대상은 송우택지개발 사업과 관련해 문제되는 완충녹지문제, 도시계획시설규정 적합 여부, 수도사업소 소관 하수종말처리장 시설 운영실태, 오수 및 우수 관로사업 굴착점검, 민원이 많은 산림훼손 복구현황 및 허가와 불허가 사항 등이다.
▶내년에 지방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에 행정감사가 허술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의원들 중 내년 선거를 의식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집행부에 할 말을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내년에 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예년보다 강도 높은 행감이 될 것이다. 초선의원들은 지난 3년 동안 업무를 숙지했기 때문에 이번 행감에 큰 기대를 한다.
▶집행부 견제기능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집행부 견제가 잘 되었다고는 안 본다. 점수로 보면 중간 정도라고 생각한다. 집행부 견제기능이 떨어진 원인은 본인 판단에 의해 답변할 수 있는 게 없다. 개인 생각으로는 집행부가 우수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이나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다. 각종 체육행사와 관련, 비용이 많이 지출되고 있는 사항은 시민들이 잘 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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