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 있는 일동 재래시장이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오는 10월경 새롭게 태어난다.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은 대형 마트와의 경쟁과 경기침체로 빈 점포수가 늘어나고 손님의 발길이 멀어져 가고있는 재래시장을, 현대화된 환경으로 개선하고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보다 나은 쇼핑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재래시장을 되살려 상인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근 일동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착공식을 거행한 포천시는 기존 슬레이트로 설치돼 낡고 어두웠던 시장골목의 지붕을 현대식 아케이드로 교체 설치해 환하게 채광되도록 하고, 시장 후면부에서 하천 건너편 국민주택으로 연결되는 협소한 교량도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건설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주택 뒤편에 70면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해 시장앞면의 주차 난을 해소하고 대규모 정화조도 설치하는 등, 일동시장골목을 특화된 먹거리골목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금년 10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며, 사업 완료 후에는 산뜻하게 단장된 시장 내·외부와 편리한 주차시설, 특화된 먹거리골목 등으로 많은 고객들을 유입해, 지역경기부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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