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2일 경기도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개최한 제5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서 포천시 낙농가가 출품한 홀스타인이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젖소, 깨끗한 우유”라는 슬로건 아래, ▶젖소검정사업의 대내외적 홍보 및 참여확대 ▶젖소 개량성과에 대한 평가 및 개량의욕 고취 ▶조합원 친목도모 및 선진낙농기술 교류촉진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 3개 출품부문 11개 부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160개 농가에서 198두의 홀스타인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포천시는 13개 농가에서 20두를 출품, 8개 부에서 11두가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각 부별 입상우를 대상으로 미경산우와 경산우로 구분해 챔피언을 가린 결과, 포천시 낙농가에서 출품한 젖소들이 그랜드챔피언, 준그랜드챔피언, 시니어챔피언, 인터미디어트 챔피언 등에 선발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제5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포천시의 낙농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에 참관한 김광준 포천시 농축산과장은 꾸준한 젖소검정과 개량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낙농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및 젖소 개량을 통해 환경과 조화된 축산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우유를 생산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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