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북초등학교(교장 윤성모) 학생들이 지난달 26일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어린이 국악 경연대회 악기종목에서 장려상을 받아 풀피리(초적)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영북초는 성수현(36)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안서연(6년), 김민주(6년), 김지연(6년), 라윤환(6년) 학생 노래, 악기, 풍물, 무용 총 4개종목중 풀피리를 갖고 악기종목에 참가했으며 총 17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악계의 어린이들을 발굴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성수현 교사는 “이번 대회는 풀피리로 경연을 치른 처음 대회이고 풀피리의 악기로서 우수성을 널리 알린데 의의가 있다”며 “악기가 다루기 쉽고 재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전통문화 보급에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장려상을 수상한 영북초는 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등의 아리랑을 메들리로 연주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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