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중소도시 ‘좋은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건축된 포천고등학교(교장 손광섭) 기숙사 ‘면암관’이 지난달 31일 지역사회의 기대 속에 개관했다.
우수학생과 원거리 통학생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및 학력증진을 통한 실력 향상을 위해 개관한 면암관은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되어 있으며 학생 숙소 19실, 교사 숙소 2실, 도서실, 관리실, 식당, 체력단련실, 공동샤워실, 세면실을 두고 있다. 또 1학년 6, 7, 8반이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2천674㎡ (809평) 규모의 면암관은 모두 114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기숙사 건립을 위해 모두 22억6천6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주)다름이 시공했다.
면암관에는 지난 3월 17일부터 학생 102명이 입사해 생활하고 있으며 매일 12시까지의 자율학습과, 지원학생에 한해 새벽 2시까지 자기주도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손광섭 교장은 개관식에서 “기숙사 개관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학생들의 과제해결능력 향상과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사회의 큰 기대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