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목표를 위해 준비된 사람으로 키우는 교육’을 위해 최재선 교장과 안광훈 교감등 41명의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777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동남중학교를 찾았다.
최재선 교장과 안광훈 교감, 김종천 운영위원장, 윤영미 어머니회장, 권영혁 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중학교의 우수교육과정과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 들었다.
최재선(사진) 교장은 동남중학교의 교육목표에 대해 “이사장의 지표인 ‘끝까지 하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된 사람, 자기자신을 위해 준비된 사람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학년은 수업준비, 2학년은 독서교육, 3학년은 시간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학교생활에서 사회생활에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교육하고 있다.
안광훈(사진) 교감은 동남중학교의 교육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교육시스템에 대해 “동남중학교 교사들이 전국에서는 최초로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여 인터넷을 이용하여 양질의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여 전국적으로 큰 교육효과를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동남중학교는 교사들이 30분 일찍 출근하여 오전8시부터 시행되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EBS교육방송을 정기고사에 20%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윤영미(사진) 어머니회장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학교와 학부모사이의 중간역할을 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천(사진) 운영위원장은 “학교 동문으로서 과거 재학생 시절에는 실력이 많이 못미쳤으나 요즘에는 선생님들이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 학력이 신장돼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특히 1년에 1회씩 실시하는 축제가 잘 준비되고 진행되고 있는 것이 큰 자랑거리”라고 강조했다.
권영혁(사진) 행정실장은 “학생과 학교와 재단이 삼위일체가 되어 끝까지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실력있는 학생을 육성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교사 선발에 있어서는 가장 객관적인 채용기준과 심사과정을 거쳐 실력있는 교사를 선발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적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 상반기 교사채용에는 10명 모집에 600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명문대학 출신들이 대거 지원하여 우수한 교사 확보가 가능했다.
최재선 교장은 교사채용에 있어 “법인이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교사선발에 있어 고등학교 성적을 매우 중요한 점수로 산정하고 있으며 1년 기간제를 실시해 성품이나 교수능력등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선발하게 된다”고 밝혀 우수교사 확보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남중학교는 이처럼 우수교사를 확보하여 학생들을 교육한 결과 전국 100대 교육과정 대상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내 17개학교에 포함되었고 사립학교는 유일하게 우수 교육과정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그러나 보다 나은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수업공간이 교실이 부족한 것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시내에 학교가 위치해 있고 사립이라는 이유로 시설확충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어 교실 신축사업은 학교와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보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더욱 큰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1.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사람 학생들의 기본 학력 향상을 위해 자기 주도 학습 방법 지도와 국ㆍ영ㆍ수 과목 중심의 학력 부진 학생 지도, 면학 분위기 조성, EBS방송 수업, 수준별 보충 수업 및 우수아 지도를 위한 심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전교생이 면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그 결과 현재는 방과 후 학원에 가기보다 학교 시설을 이용하여 자발적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사교육비를 줄이고자 하는 학교교육의 시책에 부흥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로 평가되고 있다.
교사들은 평소 ‘연구하는 선생님’,‘자애로운 선생님’,‘품위 있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자체 자율장학 강화와 평가 방법의 개선, 각종 연수 참여 등을 통해 꾸준히 자기연찬에 힘쓰고 있는 한편, 성적우수 학생과 도울 학생을 후원하기 위하여 법인 이사장인 목영자 박사를 주축으로 「느티나무 장학회」를 조직했다.
지난 26년간 「느티나무 장학회」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어 졸업 후 사회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왔으며, 지난 5월19일 장학회원과 장학생 및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느티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동남 중ㆍ고등학교 대강당(형문관)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2.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 ‘독서만이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라는 학교장의 독서교육지론을 바탕으로 독서 교육 실천을 위해 학급마다 학급 문고를 설치하고, 월2회 독서시간을 운영하여 독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독후감 쓰기 대회와 매 학기말 다독왕 선정 및 시상, 연중 독서노트 작성 지도, 도서 바자회 개최, 방학 중 윤독 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신문 제작 대회와 학교신문 발간은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고, 매년 연말에는 1년간의 독서지도를 결산하기 위해 ‘독서 체험의 날’을 지정하여 ‘독서 골든벨’, ‘독후감 쓰기’, ‘독서 상상 그리기 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04년도에는 학교 도서실을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도서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는 매일 1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영어 교육 강화 시책으로‘교내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와 ‘영어촌극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실시한 제9회 교내영어노래 부르기 대회에는 34개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영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고, 포천교육청 주최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와 ‘영어 촌극 대회’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세계 속의 한 가족으로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육성하려는 목적의 외국 문화 탐방 계획을 수립ㆍ실시하고 있으며, 전교생의 상담카드 작성, 학생 기초 조사와 또래 상담교육, 진로의 날 운영 및 진로 노트 작성, 상담 자원 봉사자를 통한 심성수련 등을 전교생에게 실시하여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3.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동남중학교는 ‘집처럼 편안한 학교’, ‘웃음이 넘치는 학교’, ‘사랑이 넘치는 학교’의 실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995년도에 창단된 학교 골프부는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금은 전국적인 골프 명문 학교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직교사들이 지도하는 다양한 특기ㆍ적성 교육은 이 학교의 자랑거리이며, 현재도 학생 보컬밴드 그룹인 ‘땅콩밴드’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고전무용반의 활동은 인근지역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이며, 댄스스포츠반은 2005년 싱가폴ㆍ홍콩 오픈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 외 총 34개 부서로 이루어진 계발활동은 학생들이 각종 취미와 특기를 살리고 기능을 연마하여 매년 실시되는 ‘시월제’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임으로써 수준 높은 학교 축제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학생 복지를 위해 그동안 노후화되었던 소강당을 최신설비를 갖춘 극장식으로 개보수하여 각종 연주회와 세미나, 토요일 명화극장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음은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4. 명문 사학으로서의 자리매김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게 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활동에 학부모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기 위하여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활동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학부모 명예교사, 학부모 동행 독서의 날, 학부모 상담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수업연구시, 학부모에게 전 학급의 수업을 공개하고, 각종 학교 행사의 참가, 진행 및 심사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으로 어머니 노래 교실 운영과 주2회 이상 강습하는 서예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및 동남어머니회의 활성화, 지역 협력 체제 강화 및 보람교사제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고, 교직원 동아리 활동으로 축구팀인 ‘마당발’과 교사밴드 동아리 등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교사 축구 동호회 ‘마당발’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주1회씩 모여 체력을 다지고 있고, 다른 축구 동호인 클럽과의 친선 시합은 물론 2002년 일본, 2004년 베트남으로의 해외 전지훈련도 가졌다. 그 외에도 교사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교직원 테니스 대회, 이사장배 대구대회, 인라인 스케이트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학교법인 동인학원은 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우수교사를 2명씩 선정하여 상금과 함께 표창하고, 교직원 세미나 및 부장 세미나를 지원하여 교직원의 상호 인화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자긍심을 갖도록 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이 선호하는 경기북부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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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제에서 일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는 중창반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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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중은 "독서만이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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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하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된 사람을 양성하는 동남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