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30’으로 시작하는 포천시청의 전화국번이 6월 5일부터 ‘538’로 일제히 바뀐다. 시의회를 비롯해 읍면동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반월아트홀 등의 국번 역시 538로 변경된다.
또 국번 뒤에 붙는 4자리 일반번호의 첫 숫자가 8xxx에서 2xxx로 바뀐다.
따라서 현재 530-8114인 포천시청 대표번호는 538-2114로 변경된다.
포천시는 기존 ‘530’ 국번으로는 전화회선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어 ‘538’로 국번을 변경키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한편 이번 전화국번 변경은 포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전화국번을 530->539로 변경키로 발표했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엔 전화국번과 번호까지 함께 바뀌는 방식을 시도했으나, 기술상 어려움과 혼란을 야기 시킬 우려가 있어 시행 시기를 연기했다”며 “이번에 도입되는 방식은 국번만 바뀌고 행정전화번호에 사용되는 번호는 기존 행정전화번호를 유지한 채 시행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