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조사위원회 가산면지부(지부장 임고수)는 지난 24일 오후7시 송우리 시내 음식점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갖고 지역 미담제보와 정보제공에 앞장서고 위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최호열 발행인은 “항상 포천신문이 지역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계시는 조사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읍면동 지부별로 서로 단합하고 화합하여 건전한 지역의 매체인 포천신문이 보다 공정한 보도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현 포천신문 조사위원장은 “기사제보는 멀리 있는 이야기를 제보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여러분의 이야기와 주변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라며 “조사위원회 본연의 임무수행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임고수 포천신문 조사위원회 가산면지부장은 “조사위원회 가산면 지부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서로 단합하고 친목을 다져 본연의 업무수행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각 위원소개와 함께 가산면지부 총무에 양종진씨(동호 대표)를 선출하기도 했다.
양종진 가산면지부 총무는 “부족하나마 지역사회 발전과 포천신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신문 조사위원회 가산면지부는 임고수 지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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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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