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생활체육 마라톤 김천구 선수
“마라톤은 내 인생”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5월 31일

제6회 경기도지사기 국민생활 단축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과천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2부에서 포천시 3위의 견인차 역할을 한 김천구(35·사진·포천마라톤클럽) 선수를 만났다.
김천구 선수는 10km 30대부에서 대회 최고기록인 34분 52초 59로 참가 선수들 중 가장 빨리 결승점을 밟았다.
후배인 이선호씨의 권유로 마라톤을 시작한지 4년 되었다는 김 선수. 각종 대회 입상만 30∼40회를 차지, 지난해 조선일보 춘천마라톤과 중앙일보 마라톤대회에서 아마추어 마라톤인들의 꿈이라는 서브3(sub3, 3시간 이내완주)를 각각 차지했을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다.
김 선수는 “포천시청 천봉석 감독과 오대근 포천시육상경기연맹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의 도움이 컸다”며 “편안하게 뛰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천의 달리는 문화에 대한 인식부족이 아쉽다”며 “많은 동호인들이 발굴 육성되길 바란다”고 마라톤 발전을 기원했다.
목조주택 시공회사인 파인포레스트에서 대리로 근무하고 있는 김 선수.
일주일에 3∼4회, 하루 40분 정도 달린다는 김 선수는 “마라톤은 건강을 위해 달릴 수 있는 운동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좋은 운동이다”며 적극 추천했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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