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내연녀 딸 수면제 먹여 몹쓸 짓 40대 검거
이진실 기자 / jstr1114@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29일
결혼을 약속한 내연녀의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추행한 40대가 검거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28일 강제추행혐의로 박모(46)씨를 검거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10일 양주시 내연녀의 집에서 고등학생인 내연녀의 딸 A양(18)이 배가 아프다고 하자 수면제를 소화제라 속여 먹인 후 A양에게 “바다로 가자”고 속이고 모텔로 끌고 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박씨의 내연녀는 집에 없었으며, A양은 평소 박씨와 안면이 있어 소화제를 먹이려는 박씨의 행동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A양의 어머니이자 박씨의 애인인 내연녀는 지난해 12월 12일 박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도주했던 박씨를 경남 거제도에서 체포했다. 박씨는 A양을 성추행 한 것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경찰서는 박씨를 성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폭행 여부와 수면제의 출처를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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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실 기자 / jstr1114@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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