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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5월 21일


김 연 수
학생명예기자(동남중1년)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연수도 이젠 의젓하고 멋진 중학생이 되었어요. 그저 땅고맹이 같고 콧물 질질 흘리고 다니던 연수도 이젠 많이 커버렸죠? 벌써 중학생이 되다니... 그 만큼 더욱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게 뜻대로 잘 되질 않네요. 엄마, 아빠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라고 송우리집도 마련해 주는데, 항상 말 안듣고 말썽만 피워서 지금도 무척 후회가 돼요. 중간고사 성적으로 엄마가 꼭 심화반에 들라고 큰 기대를 했지만 들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한편으로 저도 무척 안타까워요.

중학생이 되어서는 열심히 해서 꼭 이루고 싶었는데...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시험 전부터 노력을 열심히 꾸준히 했어야 하는건데...아무튼 시험이야기는 접어두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겠죠?

너베기 집에 가서 푹 쉬고 집안일 좀 도와 드려야겠어요. 양력으로 6월2일이 제 생일이지만 5월달로 음력으로 하며 생일을 챙겨 주신다는데 항상 저 이렇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는 이 생활모습 보다 더 나은 생활하고 학교에서도 적응 잘 하면서 무사히 1학년을 마쳤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께서 항상 뒤에서 밀어 주시는 거 고맙고 감사하며 앞으로는 더욱 최선을 다하는 ‘나’연수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화이팅”   


연수 올림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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