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지난 9일 오후4시 포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나라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맹형규, 이규택, 김문수, 김영선 의원과 홍문종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날 방문에서 박근혜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고조흥 의원에게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신뢰받는 정치, 투명한 정치는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착실히 지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표는 “포천시의 애로사항인 도로망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제약이 있어서 안타깝다”며 “포천지역의 중소기업이 살맛나게 신나게 일한다면 지역경제는 살아 난 것이며 공기업부터 어음발행을 못하는데 입법활동에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맹형규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고조흥 의원에게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답례하기 위해 고 의원의 공약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맹 의장은 “포천시는 통일의 거점도시로서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탄약고등 군사시설물 이전 추진, 안보와 자연 생태공원 조성, 노인복지청 신설, 도시철 7호선 연장, 차량기지 이전문제, 특수목적고 신설등 고조흥 의원의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인만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포천상의 발족후 처음으로 귀한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오늘 포천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 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접경지역지원법으로 파주와 일산이 크게 발전하고 있듯이 포천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지하철 7호선 연장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과 “도농복합시 동(洞) 지역에도 대학입시 농어촌특별전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포천상공회의소 회원들은 기업인들에게 필요한 국가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패션신소재연구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지원해줄 것과 대진대학교에 섬유학과 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표는 “고조흥 의원에게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주시면 이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