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지역 시민들의 체육·문화공간으로 활용될 ‘포천체육공원’이 조성된다.
포천시는 신읍동 108-1번지 일원 6천 4백 평 부지에 72억 원을 들여 체육공원을 건립하며, 내년 말 공원완공을 목표로 토지보상 협의에 착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체육시설을 겸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컨셉 아래 조성되는 ‘포천체육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다목적운동장 등의 체육시설은 물론 ▶분수와 계단을 이용한 작은 폭포와 ▶종합놀이시설 ▶조깅코스를 겸한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또 공원 중앙에는 시 상징탑도 세워질 예정이다.
포천체육공원 부지는 그간 장기 미집행시설로 방치돼오며 토지 소유인의 민원을 야기해 왔으며, 청소년 탈선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도시시설해제 또는 시설집행 요구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에 포천시가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체육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토지보상 협의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포천체육공원은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해 주민 이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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