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윤재국)에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소회의 실에서 최근 도처에 경기침체로 인한 각종 강·절도범 및 흉악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민생치안을 확립하고자 ‘강·절도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 체감치안의 핵인 강·절도 발생률 최소화로 전국에서 가장 치안이 확립된 양주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대안책을 강구하였다.
양주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2004년도 1∼3월의 발생현황과 올해 1∼3월의 강·절도 현황을 비교 분석해 지구대별로 대책보고를 진행, 지역별로 빈발하는 강·절도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대안책을 모색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하고 범죄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5년 05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