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정)는 제21대 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총689표 중 266표를 얻은 조남실(62)씨가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제1투표구(포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가평군, 양평군, 서울 등 기타지역)인 포천시 어룡동 개성인삼농협 회의실과 제2투표구(연천군, 양주시, 동두천시)인 연천지소에서 오전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 선거는 조합원 1035명(제1투표구 527명/제2투표구 508명)중 689명(제1투표구 315명/제2투표구 374명)이 참여해 66.6%의 참여율을 보였다.
이날 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 진행된 선거 개표는 예정보다 1시간 이른 오후 6시30분 쯤 완료됐으며, 각 후보는 ▶기호1번 이증석 214표 ▶기호 2번 조남실 266표 ▶기호3번 유경종 185표 ▶기호4번 이현기 20표 ▶무효 4표의 득표현황을 나타냈다.
한편 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 마련된 당선증 교부장에서 조남실 당선자는“조합의 부실 운영이 수년동안 계속된 가운데 겪었던 어려움들을 조합원과 함께 정직한 힘으로 극복하겠다”며 “취임 후 ▶투명경영·반부패운동 적극 실천 ▶합리적 경영전략을 통해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난 과거를 말끔히 정리하고 조합이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