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로 서비스되는 현금자동화입출금기(ATM)가 국내에 처음 도입된다.
국민은행은 국내에 체류중인 중국인(약 20만명)을 위해 ATM 중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7개 지점 35대 ATM으로 본점 영업부, 이태원, 독산남, 구로남, 서염창, 포천 송우, 부천 도당동 등이다. 이곳 지점을 찾은 중국인이나 중국어를 사용 하는 외국인은 중국어로 현금 입ㆍ출금, 통장조회, 통장이체, 신용카드 서비스 등을 안내받게 된다.
송두철 국민은행 외환업무팀 차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42만명 중 20만 여 명이 중국인이고 이들의 거래량이 많아 중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