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산악회(회장 전명운)는 1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2014년 9월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9월 정기산행은 강원도 춘천 삼악산으로 10월 포천신문사 전 단체 동시산행은 홍천 팔봉산으로 각각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특별히 최호열 명예회장이 참석해 임원들을 격려했으며 전명운 회장을 비롯해 최두열 상임고문 및 이무일,이효정 부회장을 위시한 임원 총 17명이 참석해 9월과 10월에 있을 산행 계획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전명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8월 강원도 원주 소금산 산행은 회원들이 모두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는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임원들의 수고 덕분에 지난 산행이 밝은 분위기 속에 치러져 회원들의 생활에 활력이 된 것 같아 수고에 감사드린다"면서 "9월 뿐만 아니라 10월에 전 단체가 참가하는 산행에도 회원들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쁘실텐데 많은 임원분들이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 가을에는 포천신문사 전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치루게되는 게이트볼 대회와 10월 동시 산행이 단체간 화합을 도모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포천신문사는 9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노인 1천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사장기 게이트볼 대회와 오는 10월 25일 포천신문사 전 단체 회원 약 8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동시산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준비와 함께 거리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4년 09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