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3번 새천년민주당 이운구 후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합당은 차후에 논의해야 한다”

기호3번 새천년민주당 이운구 후보 “행정수도 이전보다 포천·연천 지역 규제완화가 먼저입니다”
기호1번 열린우리당 장명재 후보 “입법 통한 법과 제도 개선해야 연천·포천 경제가 활성화된다”
▷사회자 : 각 후보님들이 생각하시는 우리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교통난 해소대책에 관한 견해를 들어 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후보상호간 자유토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규칙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한 후보가 다른 1명의 후보를 지정해 질문하면 질문을 받은 후보가 답변하는 형식입니다. 각 후보는 2번의 질문할 기회를 갖게 되고 2번 답변할 수 있습니다.
질문 선정은 자유롭게 하되, 질문 시간은 1분30초, 답변 시간은 4분입니다.
질문 시간이 1분20초가 지나면 초인종이 울리고, 또 10초가 지나면 마이크를 끄고 사회자가 발언을 제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답변 시간 또한 4분으로 3분50초가 지나면 초인종이 울리고, 4분이 경과하면 마이크를 끄고 발언을 제지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장명재 후보님서 먼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명재 후보님께서는 질문 대상 후보를 지명하시고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장명재 후보 : 이운구 선배님은 민주화의 선배로서 항상 존경해 왔습니다. 민주화 운동을 오래동안 해 오시면서 변함 없이 한일에만 매진해 왔던 점에 존경을 해 왔구요, 그리고 우리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뿌리가 같은 정당입니다. 뿌리가 같은 정당이고 우리당 창당과정에서 조금 잡음이 있어 각자의 당으로 가고 있지만 언제가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통합을 해야 합니다. 지향하는 바나 정책이 동일하기 때문에 분리를 해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앙에서 민주당과 우리당은 통합에 관한 논의가 상당히 심도있게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그러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우리가 존경하는 선배님하고 같이 후보로 경쟁을 해야한다는데 정말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선배님께서 민주당과 우리당의 통합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운구 후보 : 아주 좋은 질문해 주셨습니다. 제가 노무현 대통령 선거운동 할 때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지금 열린당에서 우리당이라고 그럽니다. 저도 뭐 그렇게 봅니다. 저희가 빚진 것은 하나도 안갚아주고 도망갔습니다. 그래도 그 분들이 내건 기치는 개혁입니다. 저는 개혁적인 사람입니다. 개혁의 틀은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통합한다고 합니다. 마음대로 되나, 우리가 언제 통합하고 갈라서자고 했습니까. 과반수의 힘이 있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 뭐 그럴 필요 있겠습니까. 갈수록 마음만 아프겠지요, 중요한 것은 이제 열심히 선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제 열린당은 나가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경제문제나 행정도시이전 문제가 과연이 지역 사람들에게 그리고 남북문제 민주당때 얼마나 잘 됐습니까 햇볕정책 즉 전부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네들에게는 국민이 느끼는 체감은 정치체감이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 민주당은 각성할 것입니다. 목소리가 아주 커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국민이 항상 아껴주신 것처럼 국민의 대변인으로써 책임 있는 정치를 한다면 우리당도 아주 멋진 정당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큰 정당하고 합치는 것보다 국민의 아픔을 함께 하는 정당이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작지만 수십년 전통을 가진 아주 멋진 정당입니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힘있는 사람들이 만든 국민의 정당입니다. 합쳐지거나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빚이나 좀 갚아 주십시오
▷사회자 : 이번에는 우리 이운구 후보님께서 질문해 주십시오.
▶이운구 후보 : 장명재 후보님 저하고 처음 인사한 곳이 어딘지 알수 있겠습니까
▶장명재 후보 : 선배님하고 선관위에서
▶이운구 후보 : 아니지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제가 장명재 후보님을 안 것은 구리시내에서 탁구시합할 때 알았습니다. 제가 그때 탁수 선수로 참석해서 알았고, 이번 선거운동하기 전입니다. 그냥 지나가다 알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데 이 건물에 와서 악수도 하고 인사를 나누었는데 제가 지금 묻고 싶은 것은 이번 선거 홍보물을 보면서 이철우 의원이 안됐다고 생각하고 장명재 후보로서는 감회가 새로울 텐데 이철우 후보에 관한 생각을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지요.
▶장명재 후보 :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철우 의원이 2심중이었던데 12월28일 1심과 동일하게 25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선거법에 관련하여 판례를 보면 2심에서 확정되면 3심에서 그대로 확정되는게 관례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포천출신이고 해서 2심 선고가 난후 이철우 의원이 잘못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찰라에 우리당에서 뭐 지역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해서 공천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3월25일까지는 제가 준비했던 작업은 여기 계신 분과 우리 지역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마는 유권자들이나 당원들은 일절 접촉을 안했습니다. 그건 같은 우리당의 동지인 이철우 의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저희 참모들하고 지역을 돌면서 정책공약을 개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래서 3월25일까지 3심이 확정될 때까지는 당원들과 접촉은 물론 유권자들과 접촉을 기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열린우리당 후보로 확정되었을 때 우리 고향인 포천과 연천에서 제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여간 제가 할 수 있는한 이철우 의원님에 대한 최대한 예의를 지켰고 조심 있게 움직여 왔고 3심이 끝나고 공천경쟁에 들어갈 때도 찾아뵙고 이번에 공천경쟁에 들어 가겠습니다하고 인사 올리고, 쾌히 승낙을 받았고 그리고 공천 확정된 다음날에도 찾아뵙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었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더 이상할 얘기가 없습니다.
▷사회자 : 이번에는 장 후보님께서 질문하시지요
▶장명재 후보 : 현재 수도권이전에 관해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도가 이전하면 수도권이 홀대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쟁점화 되고 있습니다. 일부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당이나 참여정부에 있어서는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경제와 금융의 중심도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에 쌓여 있던 각종 규제를 완화시켜서 수도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열린 우리당의 수도권 이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중앙위원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경기남부는 그렇다고 할지라도 경기북부지역은 행정수도이전이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수도를 이전하면서 경기북부의 규제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연천, 포천이 발전할 수 있는 엄청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지요.
▶이운구 후보 : 제일 중요한 정치는 제가 생각할 때는요 국력의 신장입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법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질문이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정수도를 충청도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다함께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하고 그리고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각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우선해야 하는데,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먼저 도와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이나 군사시설보호법으로 규제 받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그런 문제 때문에 지역을 떠나고 있는데 우리 연천같은 경우에는 너무 심합니다.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행정수도를 이전할 때 큰 틀은 맞습니다. 그럼 먼저 규제라도 풀어놓고 이전했으면 좋은데 우리가 생각한다는 것은 참 많은 지역주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자 : 이번에는 이운구 후보님께서 장명재 후보님께 질문할 차례입니다.
▶이운구 후보 : 지역주민들이 가장 크게 바라고 있는 것은 규제 완화입니다. 장명재 후보께서는 군사시설보호법이라든지 완화시킬 수 있는 복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장명재 후보 : 포천, 연천이 상당히 낙후된 지역이지만 연천은 또 포천보다 더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연천이나 전곡읍에 가보면 상권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었는데 지금 전곡이나 연천에 가 보면은 상권이 열악해져 있습니다. 연천의 5일장에 가 보면 장터를 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연천은 접경지역하고 완전히 인접해 있기 때문에 모든 규제를 다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가운데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100%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은 오직 연천 뿐입니다. 그런데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후보가 연천발전을 위해 도로를 건설한다 뭐한다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법과 제도를 먼저 개선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군사시설구역 규제 폭은 조절할 수 있다는 이런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입법을 통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도로를 뚫고 개발을 해야만 연천경제나 포천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