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30일 실시되는 포천시·연천군 국회의원재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차량을 지난 4월 5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최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평균 30%에도 미치지 못한데다, 상춘기 주말과 농사철에 재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유권자를 투표소로 끌어들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홍보현판과 방송장비가 설비된 홍보차량을 특수 제작하여 운행하면서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가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구전 홍보를 병행하여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특별대책으로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에 광고문안 부착, 풍물놀이패를 활용한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걷기 대회를 개최하고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는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중심가에서 비행선을 띄우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선관위의 홍보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선량을 뽑는 일에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겠다는 유권자 한명 한명의 참여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오는 4월 30일에 유권자 모두가 투표에 꼭 참여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