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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 영광FC 상대 홈 24연승 도전

16일 오후 3시 킥오프…창과 방패 싸움 될 듯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3일
ⓒ (주)포천신문사

K3 챌린저스리그 ‘절대 강자’, 그리고 홈에서 패배를 모르는 ‘안방 불패’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의 ‘승승장구’. 포천의 경기가 끝나면 신기록이 쏟아진다.

현재 포천은 K3 챌린저스리그에서 모든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홈에서 23연승과 41경기 무패행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FA컵 16강 진출, 리그 최다우승(3회), 최다득점(101득점) 등 챌린저스리그 기록에는 포천이 정상에 올라있다.

포천의 승승장구는 오는 16일 오후 3시에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또 한번 갱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어떤 기록이 쏟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천은 영광FC(이하 영광)을 상대로 ‘Daum k3 챌린저스리그’ 2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영광과의 역대 전적에서는 포천이 7승1무로 앞서 있다.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영광은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력과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4승5무9패(승점 17점)으로 통합순위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올 시즌 포천은 영광과의 원정경기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장거리 원정에 따른 체력저하와 무더운 날씨, 그리고 득점력 부재로 인해 1-0 신승을 거뒀다. 당시 일부 선수들의 부상으로 조직력이 붕괴된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현재 포천은 부상자들의 복귀로 인해 조직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 영입된 배해민의 활약으로 공격력이 더욱 강해졌다. 이번 경기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 펼쳐 질 것으로 예상된다.

‘닥공 축구’ 포천과 수비 축구의 영광이 어떤 전술을 내밀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록, 통합순위에서 14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영광은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다. 올 시즌 우승후보인 화성FC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포천이 영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체력을 안배해 조직력으로 승부를 펼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기가 끝난 뒤에는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차세트, 쌀, 삼겹살, 버섯 등이 제공된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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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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