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상록회 포천시상록회(회장 이효정)는 11일 동두천시 탑동동 왕방계곡에서 2014년 8월 월례회의 및 하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 및 단합대회는 이효정 회장을 비롯해 최호열 (사)한국상록회 부총재 겸 포천시상록회 고문, 김양숙 고문, 박숙희 감사, 원회순 홍보이사, 신재숙 재무이사, 권상수 조직이사 등의 임원진과 김은경, 노공임, 문영란, 윤재균(신입), 윤석두(신입) 회원이 참석했다.
이효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날씨에 야외 계곡에서 월례회의와 단합대회를 겸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그동안 수고한 땀방울의 노고를 말끔히 털어버리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며 “하반기에는 상록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증대에 힘쓰고 적극적인 참여로 열심히 사회에 봉사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최호열 부총재는 인사말에서 “이번 월례회의와 단합대회가 줄곧 지역에서 봉사만 해오다 계곡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야유회가 된 듯 해서 기쁘다”며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즐겁고 멋진 추억을 담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7월 결산보고와 봉사활동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고 새로운 신입회원 2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상록회 활성화를 위한 충분한 단합대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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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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