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리돌마을에서 8월 31일까지 ‘물바람바베큐축제’를 개최한다. 이 마을 주민들은 축제에 관한 한마디로 도사들이다. 봄에는 주안상축제, 가을에는 한방김치축제, 겨울에는 동장군축제가 개최된다. 이미 축제를 통해 한해 30만이 넘는 관광객이 마을을 찾고 있고 연매출 규모도 5억원이 넘는다.
이번에 선보인 여름축제도 예사롭지 않다. 여름축제 개최로 사계절 내내 축제가 있는 마을이 되었기 때문이다. 축제 내용도 알차다. 3,000원짜리 어린이 수영장, 모닥불을 피워 반합라면을 끓여먹는 무한리필 5,000원 라면체험, 군용막사에서 하루를 지내보는 이색캠핑체험, 메인행사로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바비큐꾸러미체험, 축제에 오시는 분들이 백운계곡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계곡물놀이장 전면 개방, 각종 편의시설 무료제공에 저녁에는 가족영화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도리돌마을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마켓인 농부네가게에서는 여름피서지에서 찾는 쌀부터 나무젓가락까지 모든 것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서울, 남양주, 구리, 의정부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다. 축제와 관련된 모든 거래가 카드결제가 가능해 정해진 가격 외에 바가지요금은 상상 할 수도 없다.
축제를 준비한 도리돌마을 윤경자.나종호 공동대표는 “도리돌마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면서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화재배상보험과 체험객을 위한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해 걱정 없는 안전한 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도리돌마을 홈페이지(www.doridol.com)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031-535-99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