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성기철 대표의 초청으로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과 불우이웃 대상자를 추천한 강옥자.조경자.김양숙.소민영 주부명예기자, 정동길.정영길 노인명예기자, 정영식 명예기자, 김성희.손혜옥.김은영 시민기자 등이 참석해 대상자를 어려운 처지를 소개하고, 쌀을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등 이웃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한편,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오늘 대상자들의 사연을 들어보니 각종 질환에 시달려 경제활동 자체가 어려운데도 정부로부터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해 딱한 처지에 놓인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어렵지만 다함께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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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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