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천 묵 회장 선단동체육회
선단동 체육회는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의 시승격과 동시에 포천동과 선단동으로 나뉘게 되면서 창립했다.
선단동 체육회의 초대 회장은 서장원(전 포천시의회 의원)씨가 역임했으며, 현재는 2004년 5월 체육회장에 취임한 이천묵(50·사진) 회장이 선단동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이천묵 회장으로부터 타 지역체육회와의 차별성을 두고 동민걷기대회 및 인라인스케이트대회 등 중·장년층의 참여와 젊은 층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는 선단동 체육회의 발전상과 현황을 들었다.
이천묵 회장은 현재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단동 체육회는 회장을 중심으로 이장 등이 포함된 당연직 이사 20명 등 회원 82명이 구성돼 있다.
이 회장은 “체육회가 포천동과 분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활체육이 아직 완전히 정착된 것은 아니다”며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생활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된 설운동 비위생 매립지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한 체육공원이 다음달 준공예정으로 막바지 공사를 벌이고 있어 이 시설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 체육공원에는 축구장 1면과 게이트볼장 1면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돼 선단동 주민들의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여가선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선단동의 체육시설은 대진대학교 운동장, 선단초등학교 운동장이 전부이고 현재 자작1통의 게이트볼장 2면과 설운동 체육공원의 게이트볼장 1면, 축구장 1면이 상반기 중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이다.
이 회장은 선단동의 체육여건에 대해 “현재 배드민턴의 경우는 공장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고, 학교시설 또한 충분치 않아 활용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체육공원과 더불어 실내체육관의 건립도 적극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게 된다면 배드민턴과 배구 등 실내종목의 육성이 가속활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앞으로 완공될 시설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생활체육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각 종목에 관심도가 높고 실질적인 지도가 가능한 9명의 종목별 감독을 선임 종목별 동호회 활동을 적극지원·장려토록 추진하고 있다”며 “체육시설 완공시 준공을 기념회 지역체육인들의 체육대회를 개최해 시설활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선단동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의 지원에도 도움을 펼치고 있다.
이 회장은 “관내에 선단초등학교 1개소가 있어 축구부에 약간의 지원과 겨울방학중 진행된 씨름학교(장종택 감독)에 경비를 지원했었다”며 “앞으로도 체육회는 엘리트체육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단동 체육회는 지난해 6월 개최된 제1회 동민걷기대회 및 인라인 스케이트대회를 올해 걷기 대회만 개최하고 인라인대회는 X-Game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올해 8월 경 선단동과 젊은층이 참여하는 대규모 X-Game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이 대회를 통해 포천의 스포츠 문화가 가일층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체육회의 2005년 계획은 ▶정기 및 임시총회(1월, 7월) ▶제2회 동민걷기대회(6월) ▶선단포천체육회장기 축구대회(3월) ▶시민의날 문화 및 체육행사(10월) ▶체육회 하계수련대회(8월)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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