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운동 전개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3월11일 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포천신문 운영위원회에서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지난 28일 오전에 김종현 본지 조사위원장은 포천시 선단4통 444-2번지에 사는 김종복씨를 찾아 성금 10만원과 쌀20kg 2포대를 전달해주고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살 것을 당부했다.

또 29일에는 본지 최두열 전무이사가 영중중학교 임혜민(3년), 신민섭(3년), 김성운(3년),이샘물(3년), 한기형(3년) 학생에게 성금 1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사회에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관인중학교 박하영(1년), 강민경(1년). 원숙영(2년), 박지은(3년), 김용문(3년)학생에게 성금 각 10만원씩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관인고등학교 이윤호(1년), 강승구(1년), 김경예(2년), 안재혁(3년), 장상일(3년)학생에게 각각 성금 10만원씩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자동이체로 접수받기로 했다. 자동이체는 월 정기금액을 정해 불우이웃돕기 창구 계좌번호에 자동이체를 링크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

본지 김종현 조사위원장이 지난 28일 선단4통 444-2번지에 사는 김종복씨를 찾아 성금 10만원과 쌀 20kg 2포대를 전달했다.

본지 최두열 전무이사가 영중중학교 학생 5명에게 각각 10만원씩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본지 최두열 전무이사가 관인중.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