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면, 민·관·군 족구경기로 화합 다져
32개팀 300여명 참가…19전차 군부대 첫 우승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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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은 지난 21일 영중중학교에서 제1회 영중체육회장배 민·관·군 족구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영중면 지역발전과 영중면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모인 32개팀 300여명은 족구경기를 통해 하나 됐으며, 예선경기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19전차 군부대가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형종 영중면체육회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군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영중면 지역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협조하고 내년에도 즐거운 분위기 속 화합하는 족구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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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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