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 이 재 성 한국문인협회 연천지회 사무국장
사람은 누구나 삶의 촛불이 다 녹아서 고요히 꺼질 때 까지 無病長壽(무병장수)하길 바라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도중하차 하는데 무슨 덫에 걸려 天命(천명)을 지키지 못하는고…
모든 동물들은 성장의 나이의 5∼6배를 산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람은 25세까지 성장한다고 하니까 최고 25세×6배=15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근거가 된다. 그러나 살아서 10년 肉身(육신) 支 (지탱)하기 어렵고 死後(사후)에 100년 묘지 維持(유지)하기 어렵다하거늘 어찌 150세를 살 수 있으랴 하겠지만 쏘련의 사파리 미스리 모프는 168세를 누렸고 영국의 토마스 팔과 인도의 한 바바라는 152세의 장수를 누렸다는 기록도 있다.
무릇, 병은 들기 전에 고쳐야 하며 남이 고치는 것보다 스스로 고치는 것이 나으며 병을 고치기 앞서 마음을 고쳐야 되리라. 현대병의 80%가 스트레스에 의한 병이라 했던가.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의 근본인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공수래공수거 인생 내 그릇에 넘치는 물은 이미 내 것이 아니더라. 마음을 비우면 진짜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어차피 인생은 태어남도 죽음도 남의 손이 꼭 필요한 存在(존재)이므로 共存(공존)의 덕을 깨달아 만나는 사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가서서 분수 것 善(선)을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고 좋은 점은 칭찬하고 나쁜 점은 감싸주며 모든 운명을 낙천적으로 받아들이어 감정의 奴隸(노예)가 되지 않을 때 마음의 평화와 함께 육신의 건강이 유지 될 것이다.
이 세상에 아무리 귀한 것이 있다한들 나보다 더 귀한 것이 있겠으며 천지를 단 준들 나와 바꿀 수 있으리오. 은행에 저축한 수도 없고, 냉장고에 보관할 수도 없는 찰나뿐인 소중한 오늘을 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고 편식하지 않는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으로 心身(심신)을 不斷(부단)히 硏磨(연마)하여 구름에 달 가듯이 150세 고지를 향하여 다함께 突進(돌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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