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반월아트홀(소장 배상택)은 지난 26일 2005년 봄을 맞아 지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대형 콘서트 ‘2005 Live In Pocheon’을 개최했다.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가진 이번 공연은 전 젝스키스 멤버이며 J-Walk 리더인 김재덕과 KBS 1TV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활약중인 빈우가 진행을 보았으며, ▶이재진 ▶캔 ▶플라워(고유진) ▶BMK ▶휘성 ▶비바소울 ▶Soul group ‘G-fla’ ▶데프콘 ▶조은 ▶하유선(하소연) ▶상상밴드 등 20여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2년 반만에 컴백한 가수 ‘별’은 나윤권과의 피쳐링 신곡인 ‘안부’를 방송사상 처음으로 이번 무대에서 함께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포천하면 산정호수, 포천이동갈비, 이동막걸리등 전통문화와 관광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며 “그러기에 포천은 타지역에 비해 문화에 대한 환경이나 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월아트홀이 포천지역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은 지역내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자 초청’등을 통해 포천 최초의 대형콘서트의 의미를 살렸다”며 “이번 공연이 포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통해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시설 전무한 상황으로 인근 청소년 환경 개선의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연예전문 케이블 방송사인 ETN이 기획하였으며 오는 4월 9일과 15일에 각각 제1부와 2부로 나눠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포천시는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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