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천인삼연구회(회장 서영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인삼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고향 포천시 인삼명성 되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포천인삼연구회원들은 민관 공동투자유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인삼 연작장해 해소기술정립과 연구개발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 인삼 신품종 보급률 확대 및 지원을 시에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종 지원을 통해 포천인삼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포천 지역 인삼재배면적은 총 348ha로 경기도 전체 인삼재배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천혜의 기후조건과 ▶질 좋은 청정 토양 ▶축적된 고품질 인삼재배기술 등으로 인해 전국 최고의 인삼재배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2002년 6월에 결성된 포천인삼연구회는 국내 유일의 우량 신품종 5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희대, 밀양대, 영남대학교 및 KT&G, 그리고 경기도 제2농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시범연구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연구회원들은 또 자발적으로 한국농업전문학교와 농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등에 적극 참여하며 인삼 재배기술 및 자기능력개발에 힘쓰는 등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