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스포츠

포천 vs 대전, FA컵 32강 자존심 대결

K3 vs K리그 ‘절대강자’ 맞대결…KFA TV 생중계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오후 7시 30분 킥오프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4년 05월 18일
ⓒ (주)포천신문사

‘K3 챌린저스’와 ‘K리그 챌린지’의 ‘절대강자’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과 대전시티즌(이하 대전)이 오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프로 승강제 도입에 따라 강등된 대전은 올 시즌 첫 개막경기에서 수원FC에 패했지만, 이후 9경기 무패행진을 펼치며 8승1무1패(승점 25점)의 성적으로 막강한 화력쇼를 펼치고 있다. 챌린저스리그 전통의 강호 포천은 전반기를 마친 결과 7승1무(승점 22점)으로 통합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규리그에서 막강한 전력을 뽐내고 있는 포천과 대전의 ‘승승장구’는 축구팬들에게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지난 4월 30일 열린 FA컵 32강에서 15장의 티켓 주인공은 확정됐고, 이제 1장의 티켓이 남았다. 이 경기는 인터넷 축구전문 사이트 KFA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 (주)포천신문사

객관적인 전력으로 보면 대전이 한수 위다. 프로와 챌린저스는 선수 구성과 운영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글기에 승패를 예측하기는 곤란하다. 축구팬들은 FA컵에서 ‘한국판 칼레의 기적’을 염원한다. 포천이 대전을 꺾고 승리할 경우 챌린저스리그 역사상 최초로 FA컵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정규리그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은 FA컵과 인연이 많다. 지난 2001년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04년과 2009년 3위에 올랐다. 역사는 짧지만 포천의 FA컵 도전도 만만치 않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여기에 2011년에는 챌린저스리그 최초로 32강에 진출해 프로 최강 수원삼성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3년 만에 다시 32강에 진출했고, 역사상 최초로 16강에 도전장을 던졌다.

ⓒ (주)포천신문사

대전의 전력은 막강하다. 브라질 용병 아드리아노의 폭발적인 득점력이 대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과감한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은 상대 수비의 혼을 빼놓을 정도다. 여기에 김찬희와 서명원의 삼각 편대가 대전의 막강한 공격을 이끈다. 수비는 윤원일이 중심이 된 포백라인이 견고하다. 강점도 있지만 약점도 있다. 대전은 지난 11일 안산경찰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동안 5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박싱데이’를 통해 체력소모가 많은 것이 흠이다.

이에 반해 포천은 지난 10일 정규리그 전반기를 마치고, 한주를 달콤하게 쉬면서 체력안배에 역점을 두었다. 부상선수들에 대한 치료도 효과를 보았고, 체력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 (주)포천신문사

인창수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휴식기를 통해 체력을 많이 끌어 올릴 수 있었다”면서 “막강한 대전을 상대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의 승리를 염원하는 분들을 위해 서포터즈 응원단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포천시민과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원정 응원단은 오는 2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사무실로 문의(031-533-7904)하면 된다.

ⓒ (주)포천신문사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4년 05월 18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