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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5] 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 이벤트

각종 민속놀이 체험·다양한 볼거리 제공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3월 22일

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는 제1회 대회와는 달리 포천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을 동시에 사용하여 진행했다. 개회식과 윷놀이,제기차기,새끼꼬기 등은 체육관에서 실시하고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연날리기 등은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벤트 행사로는 식전공연을 들 수 있다. 식전공연은 선단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 공연과 의정부시무용단의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다. 참가한 선수단과 내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식전공연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식후공연으로 추진한 것이 좋겠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실내체육관 밖에는 투호경기를 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다. 관람객들은 물론 참가선수들도 투호를 해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투호를 해보는 사람들은 투호가 너무 현대적이라며 과거에 했던 식으로 재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널뛰기도 마련했다. 그러나 널뛰기는 길이가 너무 짧아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제3회 대회에는 규격에 맞은 널뛰기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또 떡을 만드는 모습을 재현하는 떡메치기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떡메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체육관 밖에서는 본지 주부명예기자단이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으며 학생시범경기에 심판으로 봉사하기도 했다.

닭과 토끼, 돼지잡기 등의 행사가 종합운동장에서 실시돼 운동장 끝까지 도망가는 닭을 잡기위해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이기도 했다.

소원이나 제2회포천민속경기대회에 대한 소감 등을 적는 게시판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중간 중간에 체육관에서 실시한 경품추첨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관람객과 선수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기도 했다. 특히 골든자기방 가구 윤종하 대표가 경품으로 내놓은 2백여만원 상당 가구가 당첨된 소흘읍에 사는 한 주민은 동네에 어려운 이웃에게 가구를 선물하여 삶의 용기를 주기도 해 흐뭇한 화제거리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글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사진 지혁배 기자 94spice@hanmail.net
















































































포천민속경기대회 기념식이 개최된 포천종합체육관에 많은 시민들이 입장하고 있다.
포천민속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어린 손녀와 함께 포천종합체육관을 찾은 할아버지.
선단동 선수단이 천막을 치고 선수들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각 지역 부녀회원들은 대회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각종 음식을 준비하는 등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다.
식전행사로 실시된 선단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팀의 신나는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
식전행사로 펼쳐진 무용공연에서 ‘의정부시무용단’이 화려한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로 마련한 투호경기 체험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학부모와 학교관계자, 학생들이 어우러져 학생시범경기 줄넘기 경기를 하고 있다.
포천신문주부명예기자단 바자회장 앞에는 떡을 칠 수 있게 떡메가 설치돼, 지나던 시민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포천종합체육관 앞마당에는 두 개의 널뛰기 판이 설치돼 시민들이 널뛰기를 체험했다.
돼지잡기 행사를 위해 포천종합운동장에 등장한 돼지들이 제 갈길을 가고 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영북면 한 시민의 모습.
시민들이 다음 경기진행 준비를 위한 대진표를 보고 있다.
대회진행요원들이 각 경기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기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포천민속경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각종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 가운데, 최호열 대회장이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
대회장인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경품추첨에 당첨된 한 시민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폐회에 앞서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 장농을 추첨해 당첨된 시민에게 티켓을 전달하고 있다.
제2회 포천민속경기대회의 숨은 공로자들인 주부명예지자단이 바자회를 열고 봉사하는 모습(왼쪽부터 이현옥 화현면지부장, 남만우 일동지부장)
포천종합체육관 입구에 설치된 낙서판에는 포천민속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많은 겪려의 문구가 적혔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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