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고등학교(교장 조대행)는 지난 19일 오전 8시 동남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독도수호 및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동남고는 교사와 학생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독도의 날 지정으로 인한 일본규탄과 학교폭력 등 일진회와 같은 폭력집단에 의해 피해 입는 학생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조대행 교장의 훈시와 학생대표인 김도연·한기훈 학생의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나라사랑 독도 지키기’에 대한 결의문 낭독, 독도 노래로 잘 알려진 ‘독도는 우리땅’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조대행 교장은 훈시에서 독도 지키기에 대해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제정은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동남고 학생들은 학생의 신분에 맞게 역사의식을 되새기며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에 있어 “학내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며 “주위에 상황이 발생한다면 학생으로서 의연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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