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의 대표적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 전경.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 상징 문구를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도시―”로 단일화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영문으로는 “The City Where Nature and People Meet―”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늘)푸른 도시”, “산바람 물소리 내 사랑 포천” 등이 시 상징 문구로 혼용됨에 따라 도시의 정체성과 대내외 이미지 표출에 혼선이 초래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에 시 상징 문구를 단일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함이 돋보이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도시―”는 포천시가 지향하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자족적 전원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 ‘수도권 동북부의 관광휴양 중심도시’를 함축적으로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특히 문구 뒤로 이어지는 긴 직선은 포천시의 발전된 미래상을 여운으로 느끼게 해준다는 평가다.
이 문구는 시 본청과 읍·면·동 청사 외부, 43번국도 대형아치, 현수막 게시대, 도로변 전광판, 관광 안내판 등에 사용돼 앞으로 시 정체성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정구호는 ▶“역동하는 푸른 포천 시민중심 지방경영” ▶“일류의 자치경영” ▶“늘 푸른 도시 포천의 미래는 당신과 함께 !” 등 세 가지 표현이 모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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