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극제 예선작 ‘해가지면 달이뜨고’
극단한내 포천연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3월 21일
 극단한내(대표 이희용)는 오는 4월2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전국연극제 경기도 예선작품으로 ‘해가지면 달이뜨고’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소위 서민극시리즈로 알려졌으며 해와 달처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랑과 치유에 관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극은 북에 고향을 두고 온 평양만두의 대가 만칠과 소매치기 전과범 성준, 생선가게 여주인 동희와 소아마비 동생 동수를 통해 일상의 공기와 같은 삶의 갈등과 온정으로 따뜻한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유쾌하고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이 연극은 자연스럽게 박장대소하며 극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더 자기도 모르게 한 움큼의 눈물을 빼게 되는 마술적 힘을 느낀다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무대위에서 선보이게 도리 극단 한내 이희용 대표는 “세상이 살아가기가 더욱 어렵고 힘이 드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새로운 용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포천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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