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노을 언덕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6일
 |  | | | | ↑↑ 박혜자 시인, 포천문인협회장,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검푸른 바다 위에 석양에 드리운 낙조
통곡의 바다 비정의 바다 쏜살같이 모습을 감추려한다
검은돌 위에 바다갈매기 끼륵끼륵 슬피 울어대고
바다를 향해 던진다 무슨 말로 무슨 변명을 토해내야 갈구하는 영혼에 위로가 될까
답답함을 쏟아낸다
해는 지고 어두운데 비릿한 바람 불어와 마음 한 켠이 시리다
검푸른 바닷속 영혼들의 안타까움을 어이하리오
숨을 고르지 못하고 한 숨만 쉰다 세상은 온통 까맣다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문인협회장,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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