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육상연합회(회장 이상원)가 주최한 제1회 양주시육상연합회장배 단축마라톤 대회가 지난달 27일 덕정동 청담공원 11㎞구간에서 개최했다.
참가비 없이 진행된 이날 대회는 양주시 마라톤 동호회와 의정부 달리마클럽, 군부대 동호인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담체육공원에서 동두천 상패교를 반환하는 하프코스와 동두천 신천교를 반환하는 10킬로 건강달리기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달리기는 모든 스포츠의 기본으로 건전여가와 건강증진이 이슈인 시대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며 “오늘 단축마라톤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도 건강한 신체를 갖고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육상연합회 이상원 회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처음 개최한 단축마라톤에 참가해 주신 동호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출전한 선수들이 충분한 준비운동과 적절한 페이스를 조절을 통해 기억으로 남는 대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는 다소 차가운 날씨에도 어린 나이에 참가한 백석초등학교 4학년 윤준석 학생과 고령의 나이를 극복하고 하프구간을 완주한 이남진(남·78세)씨가 참가선수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0킬로 건강달리기에서는 양주마라톤클럽의 강병호씨와 정은미씨가 남·녀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하프부문 남자부에서는 무적태풍 마라톤클럽의 유재호씨가 1위를 여자부에서는 일반시민으로 참가한 유화자씨가 1위를 차지했다.
양주시육상연합회는 경기가 끝난 후 총회를 개최, 첫 대회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일반시민들의 대회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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