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역도 실업팀 소속 정태홍 선수가 2014년 전국실업역도선수권 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는 ‘2014년 전국 실업역도 선수권 역도경기대회 및 제11회 전국춘계대학생 역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 일반부 85kg급 경기에서 정태홍(85kg) 선수는 인상160kg·용상200kg·합계360kg 인상 1위·용상 1위·합계 1위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고 3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이번 대회 MVP선수로 뽑히면서 인상과 합계 부문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같은 소속 양철웅(62kg)선수도 일반부 62kg급 경기에서 인상 106kg·용상125kg·합계131kg으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으며, 전주성(77kg)선수는 일반부 77kg경기에서 인상 137kg·용상165kg·합계302kg으로 용상3위·합계3위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우성 포천시청 실업역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견디고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내게 된 것 같다”며 “박성진(85kg), 이범렬(+105kg)선수는 아쉽게도 메달 순위권에서는 벗어났지만 점차 향상 되어가는 기록으로 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듯하다. 앞으로 역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