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바둑협회(회장 백문기)가 주관하는 ‘2014 포천시체육회장배 바둑대회’가 지난 23일,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회로 열린 이날 대회는 포천시민이나 관내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크게 일반성인부와 65세 이상의 노년부 2개 부문으로 운영됐다. 일반성인부는 1~4급이 참여하는 갑조, 5~8급이 참여하는 을조, 9급 이하가 참여하는 병조로 나눠졌으며, 대국규정은 성인일반부는 치수제, 노년부는 일부치수제, 호선일 경우 덤6호반, 빅이면 백승 등으로 정해졌다. 그 밖의 사항은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의 규정을 따랐다.
치열한 대국을 벌인 결과, 일반 갑조에서는 이동면의 천명휘 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흘읍 박광운 씨, 포천동 정의봉씨가 준우승과 3위로 뒤를 이었다. 일반 을조에서는 포천동의 김경수(우승)·최원태(준우승) 씨, 선단동 김민탁 씨(3위), 일반 병조에서는 가산화물에 근무하는 서울시민 김진배(우승) 씨, 포천동 박근상(준우승) 씨, 소흘읍 이주철(3위) 씨, 노년 갑조에서는 관인면 이길재(우승) 옹, 소흘읍 박창규(준우승) 옹, 신북면 최덕진(3위) 옹, 노년 을조에서는 소흘읍 유지현(우승) 옹, 내촌면 정문철(준우승) 옹, 포천동 이보배(3위) 옹 등이 시상대에 올랐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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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사진 : 이무일 /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