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은 지난 4일 문화원2층 회의실에서 황용선 부시장, 최대종 의회의장, 변진수 교육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과 문화원 고문, 이사·감사, 향토사 연구위원, 향교, 유도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향토사료총람』 발간 축하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만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향토사료총람』 발간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자문과 조언, 자료수집과 정리에 심혈을 기울인 대진대학교 박경자 학장과 박진태 교수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이 책이 앞으로 향토사 연구의 소중한 자료로 적극 활용됨은 물론 지역 고유의 문화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는 한편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의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용선 부시장과 최대종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향토사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독특하고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 등 문헌적인 역사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역사와 전통의 고장임을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지역의 소중한 교육자료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에 발간한 “포천향토사료총람”은 433쪽 분량으로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중에서 포천과 구 영평지역의 기록들을 발췌하여 연대와 일자 순으로 원본에 입각하여 충실하게 수록한 상권(上卷)을 발행했으며, 금년에는 조선조 광해군부터 고종, 순종에 이르는 “포천향토사료총람” 하권(下卷)을 편찬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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