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장(서장 김영목)는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운동」의 홍보 일환으로 거리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포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1시쯤 포천경찰서를 출발하여 포천지구대 중심으로 생활안전과장, 계장 등 직원은 물론 자율방범대원 및 어머니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면서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운동에 대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포천경찰서는 3월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유관기관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3월16일부터 오는 4월30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 후, 오는 5월1일부터는 월별 테마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점 단속대상은 오물투기, 광고물 무단첩부(음란성 전단포함)행위, 음주소란, 다중이용시설 질서문란 및 혐오감 조성행위 등과 함께 불법 주·정차, 정지선지키기 위반, 무단횡단 행위 등도 병행하여 단속 할 것이라고 한다
단속효과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과 실질적 유기체제를 구축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언론매체, 전광판,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상습 질서문란 행위(지역)을 우선 집중 단속하여 단속대상과 장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살기 좋고 깨끗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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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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