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감암2리 게이트볼회(회장 이호창)가 지난 2월 8일 감암2리 게이트볼장에서 포천시의 발전과 지역원로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게이트볼 친선경기가 개최해 화제다.
이날 경기에는 자작게이트볼회 1팀, 내촌게이트볼회 1팀, 명산리게이트회 1팀, 좌의리게이트볼회 1팀, 유교게이트볼회 1팀, 감암게이트볼회 3팀 등 총 8개팀 70여명이 참가해, 특별한 예산지원 없이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이번 게이트볼 친선경기는 감암2리 게이트볼회가 그동안 유대관계를 다지던 포천의 게이트볼을 대표하는 단체를 초청해 이뤄진 행사로, 지역의 전통과 정신을 지키는 일과 상호 돈독한 친목과 건강에 힘쓰며, 지역 원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순수한 원로동호인 단체가 아무런 조건 없이 낳고 자란 고향에 대한 애향심 하나로, 상호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는 데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고, 고령화 시대를 맞고 있는 지역 생활체육계에 활력이 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이호창 감암2리 게이트볼 회장은 “게이트볼이 원로들만 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지만, 지역원로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서로 인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질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이규공 총무는 “평생을 살아온 고향 포천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화합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건강을 다지는 경기를 주최해 참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포천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감암2리 게이트볼회는 오는 2월 23일(일)에도 포천 전역 10개팀 100여명이 참석하는 '갑오년 고향사랑 게이트볼 친선경기'를 개최할 예정에 있어 주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