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풀잎 속에 몸을 낮추며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03일
 |  | | | | ↑↑ 박혜자 시인, 포천문인협회 회장,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가슴속 어딘가에 은은한 자취 남기듯
새 봄날 기다리는 새싹 풍성한 여름날의 나무로 가을날 탐스러운 열매로 겨울날 눈내리는 강가로 그리운 마음으로 서로를 부른다
빗소리처럼 아련한 얼굴 저마다의 향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품안에 포근히 숨쉬는 자그마한 언어를 바람과 함께 노래하며
가진 것 없어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조용히 시를 쓰려해요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적은걸 알았기에
풀잎속에 몸을 낮추며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문인협회 회장,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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