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단장 임주성)은 지난 1월 22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60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임원회의에는 임주성 단장의 초청으로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과 송태원.남용만 고문, 이무일 부단장, 황치관 총무, 김경준.이영우 부총무, 윤효준.심연옥 감사, 김미대자 여성분과위원, 14개 읍면동 지부장,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주성 노인명예기자단 단장은 인사말에서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오늘 임원회의의 참석열기를 보니 2014년에는 노인명예기자단의 활약이 한층 커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며 “올해도 자부심을 갖고 단합하고 화합하자”고 당부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갑오년 새해에는 국가와 지역이 더욱 발전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설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인명예기자단 임원회의에서는 신임 소흘읍지부장으로 한영설 소흘읍지부 총무를 위촉했다.
기자단은 또 제2회 포천신문 사장기 척사대회, 2014 포천신문사 전 단체 동시단합대회, 2014 노인명예기자단 정기총회, 제3회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 제3회 노인명예기자단 서예 및 서각작품 전시회, 포천신문 창간25주년 기념식 행사 등 새해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참여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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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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