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회의에는 이중희 자문위원장의 초청으로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와 정경모 취재발전위원장, 김성렬 칼럼위원장, 임주성 노인명예기자단장, 김찬미 시민기자단장, 이유니 학생기자단장 등 6개 단체장과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장을 대신해 박혜자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임대섭 운영위원장을 대신해 김영수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포천신문사는 9개 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난해도 여러 단체장님들의 탁월한 리더십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면서 “단체장 정기회의는 포천신문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포천신문과 단체의 앞길을 밝히는 등불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역할을 부탁 드리며, 아무쪼록 올 한해동안 늘 건강하셔서 중단 없이 전진 하는 포천신문 단체와 단체장님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장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로 임기가 만료된 박광조 자문위원장의 후임으로 만장일치로 이중희 자문위원장을 추대했다.
이중희 자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신문사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모임인 단체장협의회장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겨 주셔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포천신문과 단체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진심으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함께 발전해나가는 단체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모 취재발전위원장은 “올해도 많은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잘 감당해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포천신문과 단체들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가기 바라며, 개인적으로도 원하는 바 다 성취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렬 칼럼위원장은 “무엇보다 건강하고 평안한 가운데 목표로 한 바를 잘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화합하고 단합하는 포천신문 단체들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주성 노인명예기자단장은 “노인명예기자단은 더욱 활발하고 기운찬 활동을 벌여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여러 단체들도 새해를 맞아 한 단계 더 발전해서 포천신문과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찬미 시민기자단장은 “올해는 사회적으로 굵직굵직한 행사가 많은 만큼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며 “포천신문 단체 간에도 소통이 잘 이뤄지고 화합을 잘 이뤄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유니 학생기자단장은 “여러 어르신들과 함께 이 자리에 한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직 배우는 학생이어서 모르는 것이 많지만 포천신문 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는 단장과 학생기자단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혜자 주부명예기자단 고문은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한해가 되기 바라며 늘 건강하고 기쁘게 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대섭 운영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영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해도 많은 단체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뜻을 모아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14년 포천신문사 주요 행사 및 사업을 놓고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단체 및 동호회의 문화센터 연간 행사 계획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오는 2월 14일에 열릴 예정인 제2회 포천신문 사장기 척사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문위원회에서 주관하기로 했으며, 각 단체별로 보다 많은 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으로 재미를 더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해 즐거운 민속행사로 진행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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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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